쉽게 잊혀 지는줄 알았는데...
Diary
2008/06/14 19:05
목요일 새벽 그녀의 집 앞에서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을땐 이렇지 않았습니다.
이런날이 올거라 예상했었기에 .. 언제나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기에... 그렇게 잊혀지는줄 알았는데..
하지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지금 현제 그녀 생각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하게 되는군요.
일을 하다가도 갑작스레 멍하니 먼산만 바라보며 그녀 생각에 빠지는 내 자신이 그저 한스럽기만 합니다.
쉽게 잊혀질줄 알았는데.. 쉽게 잊혀진줄 알았는데.. 그렇지가 않는군요.
비록 짧은 1년여의 시간이었지만.. 함께한 시간은 5년이라는 시간이기 때문일까요..
말은 하지 않았지만 결혼을 위해서 앞뒤 안가리며 달려온 시간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얼마나 더 아파야 그녀를 잊을수 있을련지.. 얼마나 더 울어야 그녀를 잊을수 있늘련지...
오빤 좋은 사람이니 더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할꺼라는 그녀의 마지막 목소리가 귓가를 맴돌며
그저 눈물이 눈앞을 가리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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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님 힘내세요 ㅠㅠ
공교롭게도 저도 최근에...
이글을 포스팅한게 6월달이니 언 4개월 전이군요 ㅎㅎㅎ
이젠 괜찮답니다 ^^